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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벌꿀은 꽃가루 특유의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종합영양성분 이외에 효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식품'이라고 불립니다.벌꿀은?벌꿀은 꿀벌이 꽃의 밀선에서 빨아내어 축적한 감미료로, 빛깔, 향기, 맛, 성분은 벌이나 꽃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0%이상이 당류입니다.이들 당분은 원래 꽃에 있던 수크로오스가 꿀벌의 입에서 나오는 전화 효소의 작용으로 전화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화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설탕의 당분과는 달리 체내 장벽에 직접 흡수되어 흡수가 쉽고 칼로리원으로서 속효성이고 영양가가 높습니다.그 밖에도 꿀 속에는 꽃가루 특유의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종합 영양 성분 이외에 효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식품>이라고 불립니다.벌꿀 1파운드(453.6g)당 1,602칼로리의 열량을 내는데, 이것은 우유에 비하여 약 6배나 된다고 합니다. 벌꿀에 주요 성분
벌꿀에 함유된 비타민
(단위 : r / 벌꿀100g중) 벌꿀에 함유된 유기물
(단위 : r / 벌꿀100g중) 벌꿀의 종류벌꿀은 오랜 옛날에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諸神)들의 식량이었다고 하며, 로마인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후 인류사회에서 꿀을 약용으로 하는 한편 사체(死體)의 방부제, 미라 제작, 과실의 보존 등에 사용하여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봄∼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꿀을 생산합니다.국내에서 생산되는 꿀의 80%가 아카시아 꿀을 밀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밤꽃은 아카시아 꿀을 채취하는 시기인 5월말 이후 가을철에 밤나무 꽃을 밀원으로 이용 됩니다. 또한 잡화(야생화)는 주요 밀원으로 꿀을 채취하지 못하는 시기에 채집되며, 양봉되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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